지역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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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인도 푸네 시의원으로부터 감사장 수여착한일 2020. 8. 3. 18:20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지역사회복지 부분에서 아동,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씁니다. 국내에 한하지 않고 해외에서도 위러브유 지부에서는 지원이 필요한 곳에 복지시설 물품 지원 및 자원봉사를 통 해 가족 같은 사랑을 나누고 농촌일손돕기, 자선연주회, 지역사회 활동 서포터즈 등으로 이웃과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outu.be/ZqusokGaLJg 인도 푸네 시의원으로부터 받은 감사장 감사장 국제위러브유 마토시리 양로원에 쌀 200kg, 설탕 10kg, 콩 10kg을 비롯해 식용유 15리터를 기부해주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 본 감사장을 드립니다. 70여 명의 회원들은 양로원 건물과 주변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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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연평도 저소득층 주민 지원 기금 및 물품전달착한일 2020. 7. 16. 19:10
2010년 11월, 인천광역시에 속한 연평도 섬은 북한의 포격으로 군인 2명과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고, 민가 40여 채가 파괴되거나 불타게 되었습니다. 당시 1,800명에 이르는 연평도 주민들은 서둘러 섬을 빠져나 오느라 하루 아침에 집을 잃고 오갈데 없어져 찜질방 등 임시 거처에 머물기도 했는데요. 그 이후 점차로 주민들은 섬으로 돌아와 생업을 이어가게 되는데요. 이런 기사들을 접하게 되면 우리나라가 전쟁을 쉬고 있는 휴전 상태이지 완전히 전쟁이 끝난 평화의 상태는 아니구나 실감하게 됩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인천광역시 옹 진군청을 통해 연평도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으로 '저소 득층 95세대에 지원 기금과 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어요. 피해 주민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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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위러브유 대전지부 학생회원들, 장애영유아시설 '한걸음'방문착한일 2020. 7. 3. 22:29
요 몇일 여름답지 않게 시원하더니 오늘은 오후되면서 비까지 내려 더 선선한 저녁입니다. 갑작스런 기온의 변화가 있을 때는 남은 음식 보관과 정리도 신경을 써서 여름철 건강에 더 유의 해야 하지요. 연주회&놀이&청소봉사 2010년 8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대전지부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회원들을 중심으로 약 90명의 회원들이 8월 한 달간 3차에 걸쳐 장애영유아생활시설 ‘한걸음’을 찾았어요. 위러브유 회원들은 혼자서는 한시도 있을 수 없는, '한걸음'에 있는 만 6세 이하 41명의 중증장애어린이들에게 실내악 연주회와 더불어 놀이, 청소봉사 등으로 장애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보내었어요. youtu.be/_HSSBJkydaU 1차 방문 - 음악회&놀이 연주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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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추석맞이 이·미용 자원봉사로 두메산골에 웃음꽃 만발착한일 2020. 4. 27. 12:16
머리하고 새색시 되셨네 우리네 엄마들은 명절이나 큰 일이 다가오면 머리부터 옷가지까지 단장하고 준비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지요. 평소에는 자식 챙기고 가족들 보살피느라 바빠 자신을 제 대로 돌아볼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이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구, 새생명복지회)에서는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주문마을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자원봉사에 나서게 되었어요. 이곳은 1989년 폐광으로 인해 각종 상점에 이·미용실은 물론 극장까지 문을 닫고 떠나게 되어 인적이 드물어졌다고 합니다. 마을에 남으셨던 어르신들 중에서도 광업에 종사하시던 할아 버지들은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대부분 할머니들이 영세민으로 혼자 거주하시는 폐광촌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정이고 보니 머리를 할 수 있는 읍내까지는 꼬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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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농촌일손돕기로 어르신의 바쁜 일손을 도왔어요.냠냠 2020. 4. 5. 00:06
할머니,힘내세요. 예년에 비해 날씨도 일찍 푸근해졌고...지금 한창 농촌에서는 농사일이 바빠지는 시기랍니다. 더위가 한창일 2007년 7월, 국제위러브유(구,새생명복지회) 회원 20 여 명은 혼자 사시는 할머니의 밭일을 거들어 드리기 위해 충북 옥천군 능월리의 두릉마을을 찾았어요. 할머니는 약 3천 평 가량의 넓은 논밭을 혼자 일궈오셨는데, 이웃의 일을 돕다가 팔을 다치셨고 이후로는 농사 일을 돌 볼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도 시골에는 젊은 농촌일손이 부족했고, 지금은 더욱 더 그러 하지요. 어르신들이 젊었을 때는 부부와 자녀들, 이웃의 젊은 층들이 많았 지만 성장한 자녀들이 도시로 많이 빠져 나가고 시골마을은 남은 부모님 세대들만 남겨진 형태가 많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가운데 일찍 돌아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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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홀로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위안 잔치착한일 2020. 3. 5. 20:59
2004년 10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구,새생명복지 회)는 생활고·질병을 안고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상대원동에 사시는 할머니 스무 분을 초대해서 독거노인 위안잔치를 마련했습니다. 즉석 노래자랑도 펼치고, 장길자 회장님 이하 회원들이 마련해온 음식과 떡, 과일, 식혜 등이 한 상 가득히 차려진 가운데 할머니들의 말벗도 되어 드리고 식사를 돕기도 하면서 도란 도란 정겨운 시간을 함께 보냈어요. “음식도 다 맛있네.” “너무 미안해. 고마운 말을 어찌 다해?” “어디서 이렇게 예쁜 사람들이 왔을까?” “자식보다 나아. 어느 자식이 이렇게 해 줘?” 위안잔치를 마치고 돌아가는 할머니들께 회장님은 “어려운 시대에 나라를 위해, 자식을 위해 살아오신 어르신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