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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김치와 수육
    냠냠 2021. 11. 14. 21:34

     

     



     


    지금부터 슬슬 김장준비를 하실텐데요.
    저희는 벌써 김장을 했답니다.
    엄마는 많이 춥지 않고 김장을 해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대봉시와 김장을 하고 남은 생강에 꿀을 넣고 갈았
    다는데 차로 바로 마시면 된다네요.

     

     

     

     


    들기름과 산추기름 ......
    산추기름은 밥 비벼먹을 때 넣어 먹으면 참기름과는
    다른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지요.
    서리태와 고추가루........가득 챙겨주신 것들을
    돌아와 정리하는데  만도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

     

     

     

     


    김징과 잘 어울리는 수육을 저녁으로 준비했어요.
    뒷다리살을 한근 사서 파, 된장, 생강, 양파, 커피가루 조금
    넣고 삶았어요.

     

     

     

     

     

     


    김장김치를 김치냉장고에 채우니 겨울을 준비한듯
    뿌듯합니다. 엄마는 아직 메주랑 해야할 겨울준비가 조금
     남았지만 큰 일을 하나 해결해서 후련한가 봅니다.

    엄마의 정성과 수고로 올 겨울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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