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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저녁으로 제법 쌀쌀하지요.
그래서 따끈한 국물 음식이 땡기나 봅니다.
신랑이 요즘은 종종 실력을 발휘하는데 ~~
오늘은 떡만두국을 해보겠다 합니다.같이 마트를 돌며 필요한 재료들을 사고요.
신랑이 국물과 떡 ·만두를 준비하는 사이 저는
옆에서 고명으로 소고기 갈은 것에 밑간해서 볶아
주고, 계란지단도 해서 시간을 단축해 봅니다.아주 간혹 이렇게 함께 준비하는 재미를 신랑도
조금은 알아가는 중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떡만두국에 계란지단과 소고기
고명 ·김가루까지 올리면 근사한 한끼 완성이지요.'냠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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