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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으로 따끈하게냠냠 2020. 9. 11. 21:18
오늘 간간히 비가 내리고 저녁이 되면서 서늘하니
따끈한 메뉴를 준비했어요. 신랑이 해물탕 종류를 좋
아해서 해보았어요.해물은 모듬으로 담아 놓은 걸로 한팩 준비하고,
야채는 집에 있는 호박, 양파, 파, 청양 등을 넣어서
살짝 매콤하게 끓였어요.
요렇게 익은 재료들을 와사비장에 찍어 먹는 맛을
좋아하는데 먹기 바빠서 그 사진이 없네요 ㅋㅋ
말끔하게 바닥까지 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