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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무김치를 담궜어요.
    냠냠 2022. 3. 21. 21:43

     

     






    슬슬 묵은 김치가 밀려나고 새로운 맛, 상큼한 맛을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시장에 나갔더니 열무와 단배추가
    많이 나와 있어요. 배와 쪽파도 사서 열무김치를 담아
    보기로 합니다.



     



    찬밥, 홍고추, 마늘, 배, 새우젓, 생강청에 끓여서 식힌
    육수를 넣고 함께 믹스기에 돌렸어요. 열무와 단배추를 사고 배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더니 배를 파시던 시장 이모님이
    '그래 이런거도 넣어야 맛있지~ ' 하면서 봉지를 뜯어 배를
    아주 자연스럽게 넣어 주네요 ㅎㅎ

     

     

     

     


    국물이 많지 않고 자작하게 담았어요.
    묵은김치는 찌개나 볶음용으로 가을까지 먹고 앞으로는
    갓 담아서 먹을거를 담게 되겠지요.
    확실히 봄이라 그런가 새 김치류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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