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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제13회 안성세계정구선수권대회 자원봉사착한일 2020. 4. 17. 14:41
세계 40개국을 향해 'We Love You'
2007년 9월, 우리나라에서 치뤄진 세계대회,
'제13회 안성세계정구선수권대회'가 일주일간 있었지요.
이 대회를 통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세계에서 날아온 각국의 선수들을 위해 통역과 경기장 안팎
으로 안내도 하면서 서로의 의사소통을 원활케 하고, 대회도
더 수월케 하였지요. 또, 대학생 회원 20여 명은 외국 선수단
및 외국인들의 한국문화 체엄을 도와서 문화사절단으로
노력했습니다.화합과 평화의 장으로
스포츠 경기는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활약도 필요하지만
관중들의 응원과 주변의 관심이 있을 때 선수들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잖아요.
언어, 음식, 환경 모든게 낯선 외국에 와서 자신들의 언어로 대화가
이루어지고 필요한 곳곳에 안내가 이루어지면 긴장도 풀어지고
그동안 준비한 자신들의 노력들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도움을 받은 각국에서 왔던 이들이 감사의 뜻을
위러브유 측에 전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스위스 팀 모니카 알마시 감독은
“한국과 한국인이 더없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마치 본국
스위스에 있는 것 같다”
독일 팀 아네트 데커 코치는
“여러분은 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며 큰 감동을 받았다”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같은 한국식 놀이문화도 체험해보고
한복 입어보기와 하트 모양의 달고나를 맛보며 “경기의 승패에
상관없이 마음이 즐겁다”는 각국 선수들은 회원들이 전하는
“We love you!”라는 메시지에 “We love you! We love Korea!”를
연발하며 함께 사랑과 우정을 나누기도 했습니다.이러한 모든 자원봉사는 각국이 대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공항에서
각국 선수단 출국 환송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펼친 이번 자원봉사를 경
험한 각국의 관계자나 선수단들이 위러브유의 따뜻한 도움과 더불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오래토록 그들의 마음에 남겨지게
될 것입니다.
비록 이기고 지는 경기이지만 오직 경쟁이 아니라
화합과 배려 더 나아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워가는 좋은
대회가 되는데 이바지 했다고 봅니다.'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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