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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미국 탬파 코트니캠벨코즈웨이 해변 클린월드운동착한일 2021. 10. 21. 21:24
해변 정화로 해양환경 지키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탬파·포트마이어스 회원 42명과 개넌대
학교 학생 13명이 미국 플로리다주 항구도시 탬파와 클리어워터를 연결하는 ‘코트
니캠벨 산책로’에서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어요.코트니캠벨코즈웨이는 그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 관광지인데, 그로 인해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로 경관도 헤치고
해양생태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어요.
위러브유 회원들과 개넌대학교 학생들은 2021년 4월 18일 코트니캠벨 산책로로
모여 플라스틱과 비닐은 물론, 낚시 용품, 방역용 장갑과 마스크, 음료수병과 캔,
신발, 매트리스, 타이어···. 해변을 따라 다양하게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말끔하게
제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어요.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388kg이나 되었어요.
정화활동에 함께한 클리어워터 시의원은 위러브유 활동을 열렬히 지지했고,
클리어워터 프랭크 히버드 시장은 회원들에게 다음에도 함께 활동해 줄 것을 부탁...
산책로를 걷던 시민들도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정화활동을 응원했어요.'쓰레기 되가져 가기'
'양심을 버리지 마세요'
이런 문구들이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주변의 시설이나 관광지를 깨끗하게 사용해야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되겠지요.
더럽혀진 곳도 아름답고 쾌적한 곳도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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