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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쫑지와 열무김치
    냠냠 2021. 5. 3. 20:27

     




    지인이 직접 밭에서 채취한 마늘쫑을 줘서 간장 끓여 부었어요.
    간장, 식초, 설탕을 넣고 어떤 분들은 물도 같이 끓여 사용하시는데
     저는 물은 넣지 않았어요.
    재료 자체에서 나오는 물기를 좋아하지요.


     

     

     

     

     

     

     


    숙성된 것도 좋지만 하루 정도 지난 상태도 좋아해서 금방
    먹는 편입니다. 마늘쫑이 연해서 맛도 금방 들겠다 싶어요.

    다음으로는 올해 처음 담궈는 열무김치예요.
    열무 1단, 단배추 1단 만으로 담았어요.

    배, 대파 1대, 양파....등의 부재료를 넣고 젓갈, 생강, 마늘은 누구나
    넣는 재료들이잖아요.

     

     

     

     

     

     

     

     


    작은 통으로 2통 인데, 신랑 도시락 밑반찬으로·국물대용으로 
    그만이죠. 딱히 청량을 넣지 않았는데 고추가루가 약간 매워서
    국물이 살짝 칼칼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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