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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제대로 더위를 실감케 하지요.
그래도 지인은 '어제보단 덜 더운것 같아요~'라고
하네요.
출출해서 일식 스타일의 라멘집에 들어갔어요.나는 돈가스에 냉모밀이 같이 나오는 세트를 시켰어요.
돈가스옆에 동그란 것은 감자고로케인데 달달하니 맛있
어요. 돈가스도 바삭하니 튀겨져서 기대 이상으로 괜찮아요.
지인이 시킨것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은데 ~ 먹다가
더웠는지 자신도 '시원한걸 시킬걸~'하면서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먹고 있네요 ㅋㅋㅋ일주일 정도 지나면 아주 더위는 조금 없어지겠지요.
남은 더위 잘 견디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