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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내컵사용 챌린지' 그 이후착한일 2023. 4. 16. 21:41
환경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 폐기물이 급격히 늘자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2022년 11월 24일부터 매장에서 비닐봉지 판매를 금지하고,
종이컵·플라스틱·빨대 등의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비슷한 정책을 펴고 있는데요.
미국은 2032년까지 국립공원 및 공공부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판매와 유통을 중단할 계획이며, 프랑스는 올해 첫날부터 과일과 채소
등의 비닐포장을 금지했습니다.위러브유도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보전하고자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늘리는 ‘내컵사용 챌린지’를 진행했는데요.
일회용 폐기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여 지구 온도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다회용 컵·개인 컵의 사용을 습관화하는 운동을 펴는 거지요.
이를 취급하는 마트나 매장 등에는 다양한 텀블러들이 정말 많이 나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책을 권장하는 취지로 개인용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일정 금액 적립과 더불어 할인을 하는 좋은 시스템들을 볼
수가 있지요.
※지금부터 챌린지를 참여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들어보아요.출근길, 차 안에서
병원·일상·업무 중·거리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개인 다회용 컵을 사용해서 애초에
한번 쓰고 버려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네요.건강한 환경을 위하는 마음으로
각국에서 그리고 동료와 지인들과 지혜를 모으고 조금의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노력들이 반짝 반짝 빛나는것 같아요.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사무실 게시판에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 이르마 피휘에이라, 네덜란드
평소 편하다는 이유로 종이컵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사실에
지인들과 함께 개인 텀블러로 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작은 행동으로도 지구를 도울 수 있다니, 참 뿌듯합니다.
텀블러 계속 사용하겠습니다.
☞ 이자영
다회용 컵을 사용하며 종이컵 사용하는 습관을 버렸답니다.
처음에는 컵 씻는 게 번거로워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디서든 ‘내 컵’을 사용합니다. 주변 분들도 개인 컵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선한 영향력이겠죠?
☞ 머데스트 에이(닉네임), 한국
공원 나들이 때 텀블러를 챙겨 가서 차를 마시니 괜히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계속 사용해서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겠습니다.
☞ 김초희
요즘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어떻게 하면 자연에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가 위러브유 ‘내컵사용 챌린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누구나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좋더군요.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니 물도
자주 마시게 되네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힘써주시는
위러브유 ‘엄지척’입니다.
☞ 오경미
오늘 좋은 사람들과 가을을 즐겼습니다. 쓰레기 매립지를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라 가스 포집 탱크가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자연을 아프게 하지 않고 소풍을 다녀온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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