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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방치된 땅 '위러브유 공원'으로 조성착한일 2023. 4. 11. 22:32
2022년 4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의 옥스퍼드서클 지역에서
주정부와 협력해 ‘클린앤드그린’1 프로젝트 실행에 나섰습니다.(1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버려진 공터를 정비해 지역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미국 동부지부 프로젝트.)크랜퍼드 대로와 로레토 대로, 길햄 거리가 만나는 지점에는
수십 년간 방치돼 온 삼각형 모양의 공터가 있는데,
크고 작은 쓰레기가 나뒹굴어 항상 을씨년스러운 모습이었지요.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회원들은 이 공터를 손수 정비해
땅을 개간하고 백여 그루의 관목과 화초, 잔디를 심어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위러브유 공원’을 조성했습니다.'위러브유 공원' 조성과정
안전한 울타리 설치, 땅 개간(4.18~5.8)
옹벽, 계단 만들기(5.12~21)
산책로 만들기(5.22~30)
나무심기(6.4~5)
잔디밭 꾸미기(6.24)
조명설치(8.13)
공원 조성 전과 후의 모습
- 자레드 솔로몬,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의원 -
공원과 녹지 공간 조성은 지역에 대단히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공원 조성을 도와준 국제위러브유에 감사드립니다.
위러브유와 함께해 지금의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더욱 깨끗한 장소가 되도록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이 프로젝트는 주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4월, 크리스틴 타르타글리온 주 상원의원은
‘클린앤드그린’ 프로젝트 보조금 지원을 발표하며
“위러브유는 오랫동안 지역사회의 골칫거리와 같았던 장소를 개발할
실용적인 방법을 찾았다. 주연방 기금을 가치 있는 일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잘 정비된 공원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 되었네요.
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은 정말 다각도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과 활동이 되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자칫 우범지역이 될 수도 있을텐데
밝고 쾌적한 곳으로 탈바꿈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이 되네요.'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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