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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는'통큰용기'챌린지 후기착한일 2022. 10. 16. 22:47
지구를 위해 '용기'를 내자
그린란드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대기가 데워진 탓입니다.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가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만들어질 때부터
폐기될 때까지 다량의 오염물질과 탄소를 배출합니다. 또 잘게 부서진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빙하가 녹으면 그 안에 갇혔던 어마어마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방출된다고 하네요.
이런 자극적인 뉴스와 소식들이 아니어도 우리 주변에서 오염된 환경으로
인한 피해를 쉽게 체감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인듯 합니다.
3년 가까이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고 있는 것도 그 범주에 들어가는 내용
이고, 공기청정기·실내건조기 등 예전에는 '이런게 왜 필요할까 ~' 싶은
가전제품들이 집집마다 웬만해서는 다 구비되어 있는 것도 그러한
내용의 일환이겠지요.위러브유는 온난화를 부추기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통큰용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물건이나 음식을 구입할 때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포장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탄소를
감축하는 챌린지이지요.위러브유 회원들의 통 큰 도전, 챌린지 후기를 만나보겠습니다.
요즘 물건을 사면 담아주는 비닐봉지나 포장재들 가격이 인상되어서
가게 측에서도 많이 반기는 가운데 있지요.
외출할 때 개인 텀블러 혹은 시장바구니를 미리 챙겨서 나가는 센스를
가져야겠지요. 시장바구니에는 미리 구매전에 물목을 정해서 적당한
용기도 챙기고요.
다음에 더 많은 후기를 좀 더 살펴보도록 할께요.'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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