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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투발루에 '희망의 무지개'1만 리터 물탱크 20개 지원착한일 2020. 3. 27. 13:13
물탱크 설치로 희망을 선물
"남태평양의 산호초로 이루어진 섬, 투발루!!!
이 아름다운 섬나라가 서서히 바다속으로 잠기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높아진 해수면은 평균 해발고도 2m로 낮고 평평한
투발루를 잠식하고 토지에 스며든 바닷물은 식수까지도 오염
시켰습니다...."
환경 난민?
지역 개발과 자연 재해 따위로 인하여 경작하던 토지나
주거 지역을 잃은 난민을 말하고,
기후 난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가뭄이나 홍수, 지진 해일, 지구 온난화
따위의 기상 변화로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말합니다.투발루는 환경난민이면서 기후난민이지요. 투발루의 9개 섬 가운데
이미 2개가 사라진 상태라고 합니다. 장차 어느 날 국토가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보다 당장 마실 수 있는 식수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요.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012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투발루
의 어려움을 알리며 기후난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2013년 9월, 투
발루 국민들을 돕기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해서 식수 문제로 고통받는 푸나
푸티 남쪽 마을에 20만 리터 물탱크 시설을 지원하게 되었어요.지금은 단지 투발루 뿐만 아니라 세계가 기후와 환경으로 인해 고통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지요. 빙하가 녹아내리고 대기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당장 내가 피해가 없어서 남의 일이
라고 생각해서는 곤란하지요. 환경을 생각하고 서로를 향한 인류애가 꼭
필요한 시대인 것이지요. 다 함께 국제위러브유와 함께 해요^^'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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