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도 동참착한일 2020. 3. 23. 14:00
헌혈-생명 구하는 36.5도의 뜨거운 사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2019년 6월 23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헌혈센터에서 어머니
마음으로 이루는 '제159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이 열렸었지요.
이날 미국 유타 지부 회원들은 미국 적십자사에서 시행하는
‘사라진 A‧B‧O를 찾아라(Missing Types Campaign)’ 캠페인에 파트너로
나섰는데...글자에서 알파벳 A, B, O가 사라졌을 때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듯,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혈액(A‧B‧O형)의 공급 여부가 중요함을 알리는
캠페인입니다. 회원들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일주일 전부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사실 우리나라보다 서구권 혹은 문화와 나라마다 '피'에 대한 인식이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하는 마음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혈액에 대해서는 많은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고 의료지식이 풍부해
져도 인위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것이 혈액이기에 반드시 누군가의 자발적
인 헌신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지요.센터에서는 누구나 부담없이 헌혈에 참여토록 참가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과 간식, 음료를 제공하는 가운데 캠페인에는 총 86명이 참
가해서 41명이 채혈에 성공했어요.
행사에 참가한 셰리 밴 비버(미국적십자사 헌혈서비스과) 씨는“미국에서는 인구 100명 중 단 3명만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위러브유와의 적극
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헌혈자를 모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고요.미국 3대 방송사로 꼽히는 ABC의 ‘ABC4 Utah’ 채널도 위러브유의 헌혈
운동 소식을 전해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웠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이와 같은 지속적이고 실천적인
헌혈 캠페인과 노력들이 전 세계 헌혈문화를 사실상 선도해 가고 있고
좋은 쪽으로 개선되어져 가고 있음을 볼 수 있지요.
앞으로도 헌혈에 대한 캠페인과 교육, 함께 동참을 이끌어 줄 서명운동,
국가와 관련단체들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이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 봅니다.'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다문화가정과 사랑나눔 잔치 (14) 2020.03.26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전세계 클린월드운동'으로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시장으로부터 감사장 수여 (14) 2020.03.25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大邱에 마스크 2만 장 기증한 장길자 회장(월간조선 뉴스룸) (14) 2020.03.22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 (16) 2020.03.19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미국 시러큐스 클린월드운동(컴포트 타일러 공원) (12)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