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2021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전개
    착한일 2021. 11. 23. 23:06

     

     

     

     

     

    펜데믹 시대, 14개 국가 46지역에서 헌혈하나둘운동

     

     

     

    케냐 나이로비(제419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헌혈률이 감소함
    으로 혈액 공급이 급감하며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의 고통이 가중되자 각국의 원
    활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2021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9월 2일 ~ 26일
    까지 14개 국가(호주, 미국, 필리핀·몽골·인도, 페루·에콰도르·엘살바도르·우루과이·
    브라질, 말라위·케냐·베냉·남아공) 46지역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어요. 
    위러브유 회원 및 시민 3,800여 명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 그중 건강한 혈액을 
    가진 2,113명이 채혈에 성공하며 이웃과 소중한 생명을 나누게 되었어요.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혈액원(제411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브라질 히우브랑쿠 에모아크리 헌혈센터(제404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9월 2일, 호주 케언스 지부
    9월 3일, 남아공 케이프타운 외 9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헌혈을 진행. 
    9월 26일, 필리핀 케손시티 외 2곳의 헌혈 기부.... 

    제393회 ~ 441회까지 각 지역 적십자사와 병원, 혈액원과 헌혈센터, 문화·스포
    츠센터 등의 장소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이 연이어 이어졌어요.

     

     

     

    팬데믹 시대, 헌혈보다 더 빛나는 가치는 없다

     

     

     

    페루 카야오 다니엘알시데스카리온 국립병원(제40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페루는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20번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어요. 
    그러면서 병원 의료진 및 지자체 단체장들의 지지가 이어지게 되었는데,

     



    후닌주 우양카요 엘탐보의 다니엘알시데스카리온 임상외과교육 지역 병원장은 

    “위러브유는 매해 헌혈을 진행하는 유일한 단체다. 위러브유의 지속적인 
    활동은 많은 생명을 구할 것이다”




    의료진들도 매해 진행하는 헌혈에 감동을 받았다고 앞다퉈 말하였지요.
    카야오 베야비스타, 다니엘알시데스카리온 국립병원 헌혈에서도 행사에 참석한 
    베야비스타 구청장이 위러브유의 대대적 헌혈 활동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하였어요.

     

     

    에콰도르 피친차주 키토 에콰도르적십자사 전문의료센터(제436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9월 13일 에콰도르 피친차주 키토, 에콰도르적십자사 전문의료센터에서 펼쳐진 
    헌혈하나둘운동에서는 에콰도르적십자사 국립혈액·전문의료센터 대표자들이 자
    발적 헌혈 공로를 인정하며 장길자 명예회장과 위러브유 재단에 감사장을 전달하
    게 되었지요. 

     



    국립혈액센터 관리자인 비오날리스타 아니발 가비리아는 

    “헌혈은 에콰도르와 적십자사에 매우 중요하다” 
    “위러브유의 헌혈로 3·4백 명의 생명을 구하게 됐다”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국립여성병원(제402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국립여성병원의 한 의료진도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위러브유에 아래와 같이 감사를 전했습니다.

     



    “팬데믹으로 병원 헌혈자가 많이 줄었다. 위러브유의 사랑으로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아마 혈액 수요가 많은 갓난아이 가정에서 제일 고마워할 것 같다”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자라문드리 정부병원(제421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인도와 미국은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다수의 회원들이 헌혈하나둘
    운동에 동참하였어요. 특히 인도 텔랑가나주 랑가레디 콘다푸르 정부병원에서 
    3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200명이 채혈하는 큰 기록을 남기게 되었답니다. 미국도 
    9월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벌인 헌혈 캠페인에 
    400여 명이 참석, 228명이 채혈에 성공했고요. 애틀랜타 헌혈 캠페인 며칠 전인 22일
    에는 겸상적혈구 인식의 달 웨비나를 열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조지아주는 
    겸상적혈구 질환자가 많은 곳 중 하나. 헌혈 당일에는 NBA(미국프로농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명 농구 선수들이 참가해 헌혈을 독려했고, 캠페인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기도 했어요.

     

     

    베냉 리토랄주 코토누 위베르K.마가 국립대학병원센터(제429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초반과 지금까지도 펜데믹으로 인해 경제·교육 그리고
    여러 방면에서 사회가 경직되고 사람들의 마음도 얼어 붙은듯 했지요.
    그러나 위러브유는 어떤 순간에도 자신이 걸어갈 그 길에 꾸준히 힘을 내주고
    있음을 봅니다. 36.5도의 따뜻하고 생명이 넘치는 활동으로 전 세계를 사랑이
    가득하고 생명이 가득한 세계로 이끌어 가는듯 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