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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미국, 세계 재활용의 날·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2021 업사이클링 챌린지’ 펼쳐착한일 2021. 8. 27. 22:37
업사이클링 Upcycling?
1, 재활용(Recycling)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불용품이나 폐물을 재생하여 이용하는 일.
2, 새 활용(Upcycling)
재활용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 소재 따위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마음은 있으나 실천 방법을 몰라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소극적인 것이 사실이지요.
환경을 지키는 일은 중요하지만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
들도 드물 것입니다.
국제WeLoveU 미국 회원들은 3월 18일 세계 재활용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
하며 환경 지키는 일에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도록 ‘2021 업사이클링 챌린지’를 펼쳐 새
활용에 참여하고 서로 그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였어요. 그 챌린지 기간을 세계 재활용의
날부터 지구의 날까지로 정해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관심도 촉구했습니다.
챌린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되었어요.
버리려던 물건으로 새 활용 작품을 만들어 촬영한 후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물을 올리는
방법인데, 이러한 챌린지 공지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지인들에게 행사를 알리는 것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어요.
챌린지에 동참한 참여자들은 쓰레기라고만 여겼던 것들이 새 물건으로 탄생(?)되는
것이 신기하다며, 실천할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걸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어요.지구의 날 기념 위러브업사이클링(WeLoveUpcycling) 웨비나
웨비나에서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폐기물 감소 관리를 목적으로 학교와 기업을 교육하는 일
등을 하는 에코메인의 선임 환경 교육자 카트리나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
카트리나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의 85~90%는 재활용하거나 퇴비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라며 재활용하거나 퇴비화할 품목, 버릴 수밖에 없는 쓰레기 구분법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에코메인 프로그램을 통해 설명했어요.위러브업사이클링 우수작 선정 시간에는
폐기할 물건을 재치 있게 재활용해 새것으로 탄생시킨 5개의 작품으로 결정했는데...
작거나 흠이 있는 옷들을 활용해 만든 아동 드레스,
잡동사니를 활용해 만든 화분,
조각낸 낡은 침대 시트와 쌀자루를 활용해 만든 깔개,
버려진 나무를 모아 완성한 연필통.
마지막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목재·유리창·문 등의 건축 자재로 제법 규모가 있게 지어진 온실.
이러한 수상자들에게는 10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선물로 주어지게 되었어요.위러브유 회원들은 가정에서부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재단에서 진행하는 모든 환경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을 때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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