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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몽골 보건부에 전해진 방역물품착한일 2021. 8. 18. 18:47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건 방역물품
몽골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수도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게 되었는데요. 의료진들은 코로나19 검사,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파악, 확진자 발생 지역 조사, 백신 접종 등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고충이 심했
는데 거기에 더해 확진자 관리·치료 중 간호사와 의사의 확진이 잇따랐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몽골 보건부에 마스크 5천 장과 방역복 200벌을
지원하기로 하였는데요. 이 시국에 의료진들의 안전과 건강이 곧 국민의 안전으로 이어
질 수 밖에 없는 시점이잖아요.
전 세계 코로나로 인해 관련 종사자들의 수고와 노고는 정말 너무 대단하고 감사한
일인듯 해요. 자신의 안위도 있고 그에 따른 그 가족들의 생계 및 여러 문제들이 함께
걸쳐진 상태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수고해 주시는 의료진들과 관련 종사자들
께 '수고하신다'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감사장
구강악안면 연구 위원인 게할류나 박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들이 밤낮으로 뛰고 있다. 백신 접종을
하고 있지만 아직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게 마스크와
방역용품이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국제위러브유에 보건부 관계자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
에스엥흐볼드 보건부 장관은 전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도록 진심을 다해
물품을 기부해 준 것에 깊은 고마움을 표하며, 행정과장을 통해 장길자 명예회장
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어요.백신 접종도 신속히 나라마다 고르게 이루어지고 서로간의 더 협력과 배려가
잘 이루어져서 더 큰 피해를 줄여갔으면 좋겠어요.'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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