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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친정나들이
    외출 2021. 5. 30. 22:34

     

     




    엄마에게 가는 토요일 오후 어느 지역은 비가 오고
    어디에는 그렇지 않은 ~대체적으로 흐린 날이였죠.


     

     

    이제 막 심어서 올라 온 가지, 고추, 호박 등이 앙증
    맞고 한창 사랑스러울 때이죠.

     

     


    이제 막 심은 벼들이 자리를 잡고 어둑해지는 저녁
    개구리들의 소리~~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멋진 정
    취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작물을 심을거라
    먼저 심었던 배추들을 뽑아 내었어요.
    가을배추에 비해 단 맛은 없지만 시중에서 알배추가
    2,500원 내외로 판매가 될 정도로 귀하신 배추라
    일부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쌈 싸먹으면 맛있지요.


     

    이웃 화단에 있는 관상용으로 키우는 들양귀비

     

    엉겅퀴

     

    오디

     

    살구나무열매

     

     

    돼지감자(뚱단지)

     

    올 해 처음으로 맛보는 팥빙수

     

    커피전문점 앞마당  화분에 맺힌 참다래열매
    (탐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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