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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식료품착한일 2020. 12. 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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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703세대 950명 도와
시리아 내전이 길어지면서 평화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난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요르단에도 난민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요르단은 많은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고 있지만, 재정과 원조가 충분히 뒷받침
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주한 요르단 대사관은 위러브유에 자국 내 시리아 난민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장길자 명예회장은 2월 6일 열린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에서 아델
모함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에게 성금 기탁을 약속했다. 이후 5월 3일,
위러브유에서 대사관 측이 추천한 비영리 구호단체 ‘요르단하심자선기구
(이하 JHCO)’에 약 2만 달러의 기금을 보냈다.
요르단하심자선기구(JHCO)는 위러브유의 기금으로 쌀과 통조림, 파스타
등으로 꾸려진 식료품 상자를 마련해서
6월13일부터 3주간 테이크마이핸즈, 아크라바자선협회, 시르카시안자선협회
등 6개 구호단체를 통해 요르단 각지의 시리아 난민들에게 전달.
6월14일, 이르비드 난민에게 전달.
7월2일, 암만, 이르비드, 마프라크, 자르카 지역에 전달
이렇게 총 시리아 난민 703세대 950명에게 식료품 상자를 전달하게 되었어요.끝나지 않는 내전으로 많은 난민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들을 품어줄 나라와
단체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나라를 떠나와 거처가 없고 먹고·입을 것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이런 난민에 대한 문제.....어느 누구도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위러브유의 손길이 닿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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