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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계절이 바꿔면 지난 계절에 분명 잘 입고, 잘 신고
살았는데 뭔지 모르게 부족함(?)이 느껴지죠.
옷장 정리와 더불어 신발장도 살펴보니 편하게 신을
신발이 하나 있어야 겠더라고요.봄에서 여름으로 바꿔면서 신던 단화를 하나 낡아서 버렸
던 기억이 났어요. 아무래도 하나 있어야 겠다 싶어 단골
가게에서 구매를 하였지요.밑바닥이 두툼해서 발의 부담이 적어 좋아요.
그런데 제 걸음걸이가 이상한지 혹은 발 피부가 약한 것인지어떤 재질의 신발을 신어도 처음에는 뒷굽이
상처가 나서 새신발 길들이기를 꼭 해야 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옷장 정리와 신발장 정리 하셨나요?
이번 휴일에는 남은 정리를 마무리해야 겠어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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