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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착한일 2020. 8. 11. 18:02
어려움은 나누고, 기쁨은 두 배
1999년 12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중동 난민
수용국 중 하나인 요르단에 거주하는 난민 76만 명 중 66만 명이
시리아 난민인데, 시리아 내전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요르단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도록 275가구에
난로와 담요를 전달하였어요.그 후로도 위러브유는 2017년에 JHCO(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지원을 총괄하는 비영리 구호단체)와 난민 지원사업을 시작했고,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유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지원내용
11월 27일, 요르단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JHCO에 2만 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탁.
12월 18일, 수도 암만의 아크라바자선협회에서 방한용품 전달
시리아 난민 83가구와 취약계층 55가구에 가정용 석유
난로 한 대씩과 담요 두 장씩을 전달.
12월19일, 발카주에 위치한 에인알바샤자선협회에서 이 지역 난민
82가구와 취약계층 55가구에 같은 물품을 전달.
세계 곳곳에는 아직 분쟁과 다툼이 많이 있지요.
서로간의 이해와 화합이 아닌 분쟁으로 어른들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여리고 어린 아이들까지도 어려움으로 몰리는 경우들이 많아 안타깝지요.
위러브유가 전하는 따뜻한 사랑도 느끼고 세상 많은 사람들도 분쟁이
아니라 그 마음마다 이해와 사랑의 마음이 가득히 채워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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