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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지구의 날'기념, 미국 켄싱턴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착한일 2020. 8. 10. 17:18
미래의 울창한 숲, 한 그루에서부터
지난 번 페루에서 있었던 나무 심기 캠페인에 대해 전해드렸는데,
이번에는 미국에서 있었던 나무 심기 활동을 전해볼까 합니다.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라고 하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켄싱턴에서 나무 심기 및
나무 가꾸기 활동을 가졌어요.직장인, 주부, 대학생, 청소년 등 봉사에 임한 연령대도 다양한데,
125여 명의 참여자들이 앞으로 멋지게 자라날 나무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였다고 합니다.훼손되는 자연도 사람의 손길이고, 그것을 다시 잘 가꾸고
보전하는 것도 사람의 손길로 이루어지는 것이겠지요. 아름다운
마음과 아름다운 손길로 한 그루, 한 그루 조성되는 나무들이 멋지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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