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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콰도르 국민 여러분, 힘내세요착한일 2020. 8. 1. 23:42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은 당연하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3489657&viewType=pc
미국은 물론 남미 지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최
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에콰도르에 보건용 마스크(KF94) 2만매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지난 5월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기증에 이어 두 번째다.
유엔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이하 위러브유)는 전
세계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고자 51개국
106개 지부를 기반으로 복지활동을 전개한다. 앞서 국내 코로나19 사태 초반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이뤄질 만큼 상태가 심각했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
(KF94) 2만매를 기증하고, 동남아 라오스에도 한국산 진단키트 1248개와 마
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장길자 회장님의 말씀처럼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바이러스처럼 보이지 않는 상대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서로의 위로와
도움이 절실하지요. 당장 내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 않더라도
나만 안전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조금은 불편하지만 큰 어려움 없이
마스크 착용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지켜줄 수 있는 생활 속 방역으로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지켜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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