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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미국 오클라호마주,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착한일 2020. 7. 29. 21:02
며칠 째 계속해서 쏟아지는 비로 곳곳에 비 피해 소식들이 많이
들려 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무관심으로 파괴되
는 환경에 대한 우려의 기사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람들의 노력과 실천이 절실함을 더 느낍니다.
[밀착카메라] 복구 무의미…무섭게 사라지는 백사장
하천, 강, 바다, 우리 주변의 거리와 공원 등 환경을 위해
해마다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전개되었었지요. 2018년
6~7월 동안 한국, 미국, 몽골, 페루, 카메룬, 뉴질랜드, 그리스
등 40개국 168개 지역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가 주축이 되어서 실시 되었었는데요.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도 오클라호마강과 휠러공원 일대를
위러브유 회원 62명이 아무렇게나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2시간
여 동안 세심하게 주워 모아서 한결 깨끗해진 모습을 볼 수 있
었어요.예전과는 많이 바꿔진 기후, 마음껏 음용할 수 없는 수질상태,
100년 만에 혹은 몇 100년 만의 처음 있는 기상상태 ...등의 모든
내용들이 자연적인 내용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생긴
재난·피해들이라는 생각을 누구나 가지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사람들이 발전과 개발에 더 취중해서 가져온 결과가 오히려 인류에게
엄청난 고통과 아픔으로 돌아오고 있음을 보고 있는 거지요. 작은 노력이라도 위러브유
처럼 우리 모두 잘 보존하고 지키는 노력들을 더 많이 해서 다시금 아름다운 환경으로
돌아가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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