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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제2회 휠체어와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 자원봉사착한일 2020. 5. 19. 17:11
따뜻한 사람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아이의 웃음만큼 부모님의 기쁨이 또 있을까요?
부모님의 사랑만큼 따뜻하고 위대한 것이 또 있을까요?
신체의 어느 부분이 불편해도 그도 누군가의 아들과 딸이고,
누군가의 부모님일 것입니다. 불편한 부분을 사랑과 관심으로
채워서 마음만큼은 훈훈하게 해야지요.2007년 11월, 희망나누미클럽이 주최하고 (사)장애인문화협회 김해
지부가 주관하는 ‘제2회 휠체어와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가 김해 봉
황동 수릉원 일원에서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서로의 이해 폭을 넓혀 자연
스러운 관계로 승화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휠체어 전용도로 필요성에
대한 홍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열렸어요.이 행사에는 파란 티셔츠를 입은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의 훨체어를 밀어주고, 점
심 배식과 행사 뒷정리를 도맡는 도움으로 함께 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어쩔수 없이 누군가에게 기대야 할 부분도 있고, 서로 도와
서 이뤄야 하는 일들이 있지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보이지 않는 벽을
이렇게 조금씩 그 거리를 좁혀가는 노력들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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