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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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라크 안바르주 보건부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착한일 2022. 9. 16. 14:29
국제위러브유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라크를 돕고자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와 협력해 3월 28일, 안바르주 보건부 산하 의료센터 3곳에 마스크 10만 장과 진단키트 800개를 기증하였습니다. 이라크연합의료협회는 2018년 위러브유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비정부기구로, 세계보건기구(WHO) 및 이라크 보건부와 소통하며 이라크 전역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의 이번 방역물품 지원 역시 보건부를 도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행된 것이죠. 2018년 양해각서(MOU)채결 모습 https://intlweloveu.org/ko/save-the-world-forum2018/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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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콰도르 코토팍시주 수재민 지원착한일 2022. 8. 29. 22:21
에콰도르는 1월 말 20년 만에 최대 규모 폭우가 내려 수도 키토를 비롯한 곳곳이 산사태와 홍수를 겪었습니다. 중부 코토팍시주의 라마나에서는 교량 8개와 인근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가 붕괴돼 주민 3분의 1이 고립. 주택 파손과 경작지 유실 등의 피해도 잇따랐고, 특히 농촌 마을 푸카야쿠는 동네를 지나는 킨디과강이 범람해 수백 가구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같은 주, 푸힐리의 엘팔마르에서도 필라로강이 넘쳐 많은 수재민이 발생. 2월 2일, 아나 에레라 고메스 국회의원이 위러브유에 서신으로 도움을 요청....고메스 의원은 ‘어려움에 처한 코토팍시주를 위해 나서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며, 주정부 비상대책위원회(COE)가 보고한 피해 상황과 필요한 구호품 목록을 전달했는데요. 에콰도르 키토 지부의 보고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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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세계 각국에 코로나19 물품을 전하는 활동 과정은 이렇습니다.착한일 2021. 2. 17. 21:46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과 함께하기 위러브유 코로나19 긴급구호 위러브유는 지구촌 가족의 안전을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코로나19 대응에 함께합니다. 각국 정부, 기관 등과 협력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환자 등을 지원하고,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된 취약계층의 감염을 예방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세계 각국에 코로나19 물품을 지원하는 활동 과정은 이렇습니다. 01 사전 조사 각국 지부를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합니다. 02 사업 협의 정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03 구호물품 준비 방역물품 등 구호품을 구입하고 지원 수량대로 포장합니다. 04 물품 전달 물품을 방역 소독한 뒤 지원이 시급한 곳에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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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네팔 삽타코시 수재민·희귀병 어린이 구호착한일 2020. 6. 22. 21:59
어려울 때·힘겨울 때 곁에 있어주는 이가 진정한 이웃이라지요. 주변에서·세계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로 아픔을 함께 하는 국제위 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소식으로 마음에 힐링을 얻지요. 2008년 8월, 네팔 남동부 순사리((Sunsari)의 반타바리(Bhantabari). 삽타코시(Sapthakoshi) 강변에 위치한 농촌마음에 홍수로 강물이 불어나 제방이 무너지고, 마을 주민 약 5만 여명이 가옥과 전답이 물에 휩쓸리는 물난리를 겪게 되었어요. 난리가 나고 두어 달이 지난 시간까지 주민들은 길가에 천막을 치고 지냈는데, 수해로 죽은 가축의 사체가 부패하면서 악취와 오염이 심 했는데 이로 인해 오염된 식수로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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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폭우로 끊긴 네팔 시골 마을에 사랑의 다리,위러브유 다리 건설착한일 2020. 3. 16. 13:13
2014년, 폭우로 네팔 순사리 이타하리 시의 텡그라 강에 놓인 다리가 붕괴되어 차량 통행은 물론 사람들의 이동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 길자)에서 2015년 5월 '사랑의 다리-위러브유 다리'건설로 도움을 주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다리는 이타하리 외곽에 자리한 인구 약 1천 5뱅 명의 농촌 마을 슈리중가에서 이타하리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하루 교통량이 400회 이상되는 주요 도로였다고 합니다. 다리 건설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시간적·물질적으로 많은 이로움을 선물한 것이지요. 이에 더해서 그 해 지진 피해를 입었 던 네팔에 구호물품을 기증하고, 구호활동 자원봉사 등으로 지진 피해민들을 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