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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네팔 삽타코시 수재민·희귀병 어린이 구호착한일 2020. 6. 22. 21:59
어려울 때·힘겨울 때 곁에 있어주는 이가 진정한 이웃이라지요.
주변에서·세계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로 아픔을 함께 하는 국제위
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소식으로 마음에 힐링을 얻지요.2008년 8월, 네팔 남동부 순사리((Sunsari)의 반타바리(Bhantabari).
삽타코시(Sapthakoshi) 강변에 위치한 농촌마음에 홍수로 강물이
불어나 제방이 무너지고, 마을 주민 약 5만 여명이 가옥과 전답이
물에 휩쓸리는 물난리를 겪게 되었어요.난리가 나고 두어 달이 지난 시간까지 주민들은 길가에 천막을 치고
지냈는데, 수해로 죽은 가축의 사체가 부패하면서 악취와 오염이 심
했는데 이로 인해 오염된 식수로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
하였다고 합니다.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쌀과 라면, 생수와 의약
품 등 구호품을 직접 수해민들에게 전하며 위로와 격려를 하였어요.
갑작스런 재난에도 앞날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위러브유의 지원과 격려로 어려움
에 처했던 이들이 내일을 향해 희망을 얻길 바랍니다.10월 25일에는 생후부터 뇌에 물이 차서 머리가 점점 커지는 뇌수종
증상을 앓고 있던 카드가 라나 마가르(Khadga Rana Magar. 3)어린이
가정을 방문해 아이의 부모님에게 의료비를 전하며 따뜻한 위로를
하게 되었습니다.'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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