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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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태풍 피해입은 제주시 재난복구착한일 2020. 5. 5. 16:25
· 말끔해진 해안가는 마음까지 상쾌해 어제, 오늘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요. 조심하고 주의해서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2012년 9월, 태풍 볼라벤이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지나간 제주도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주지부 회원 120여 명이 태풍 으로 인해 해변으로 밀려 든 나뭇잎 등 쓰레기들을 정화활동하고자 모였어요. 회원들은 두 시간 동안 해안가 100여 미터에서 마대로 1,200자루의 나뭇잎과 쓰레기를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지요. 위러브유의 발빠른 긴급구호·재난구호 활동으로 피해지역은 물론 피해민들의 마음까지 한시름을 들어주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