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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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모잠비크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복구 지원착한일 2020. 11. 12. 21:10
재난복구로 절망을 희망으로 2019년, 사이클론 이다이로 천여 명의 사망자와 15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케 했던 모잠비크....피해복구를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초등학교와 주택 복구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이 사라지고 얼마나 망연자실했을까요? 스스로의 힘으로 복구하려면 다친 마음에 힘도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먼저 다가와 주고 위로해주는 따뜻한 손길로 다시금 용기를 얻게 되었겠지요. 에두아르두 몬들라느 초등학교는 사이클론으로 교사 5동이 모두 파손 되어 학생들이 그동안 임시 천막을 덮은 교실이나 야외에서 수업을 하 고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 6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지붕과 창문· 문을 달고 전등과 고장 난 전기 설비 등 새롭게 정비해서 학생들의 학 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