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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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볼리비아 후안 라보르데 모렐 학교 책걸상 지원과 감사패착한일 2021. 7. 13. 23:53
배움을 응원하다 위러브유가 지원하는 교육지원들을 보면 세계 속에는 아직도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 있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볼리비아의 공립학교도 대부분 지은 지 오래돼 시설이 낙후되어 정부에서 각지 학교의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상 학교가 워낙 많아 진행이 더딘 실정이라고 하네요. 산타크루스시 북부의 후안 라보르데 모렐 학교는 초중등 과정 12개 학년 학생 천여 명이 다니는 공립학교로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해 학생 수가 많은데 비해 교 실이 열두 개뿐이라 수업은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마저도 책걸상이 부족해 늦게 온 학생들은 일어서서 수업을 듣고, 자리에 앉은 아이들도 책걸상이 부러지고 망가져서 불편을 겪고 있었다 합니다. 위러브유는 학교측에 책걸상 120개를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