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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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병원 방문착한일 2020. 6. 17. 15:39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보훈병원은 6·25전쟁과 월남전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우 고 이로 인해 얻은 부상과 후유증, 각종 질병으로 시달리는 참전 용사들과 상이군경 등 국가 유공자들이 진료와 재활 서비스를 받 고 있는 곳입니다. 국제위러브유(구,새생명복지회)의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서울보훈병원을 찾아 위문품과 500만 원의 성금을 병원 측에 전달하고 환자들을 위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지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느 나라에 우선적으로 방역용품을 보내줘야 하는냐 할 때에, 정부에서는 우리나라 전쟁에 참전했 던 국가에 우선적으로 참전용사들을 위해 보내줬다는 소식이 있 었지요. 이들의 수고와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평화로운 일상을 보 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