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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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농촌일손돕기착한일 2021. 3. 15. 21:50
한낮은 제법 따뜻해서 여기 저기 반팔에 가벼운 옷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요즘은 4계절 어느 때든지 특수작물이나 하우스재배를 통해 계절을 잊은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그래도 농촌에서는 이맘 때가 한창 농사일이 시작되는 그런 시점이지요. 겨울내 쉬고 있던 논과 밭도 갈아엎고, 분주히 농사일을 시작하는 봄이잖아요. intlweloveu.org/ko/helping-farmers-at-homyeong-myeon-yecheon-gun-gyeongbuk/ 농촌사랑 일손돕기 - 경북 예천군 호명면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지부 회원들, 고추 수확 도움의 손길로 농가 시름 덜어 intlweloveu.org 대부분 농기계가 많이 보급되어 있다지만 그래도 인력으로 해야 할 상당 부분의 농사일들이 많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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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농촌일손돕기로 어르신의 바쁜 일손을 도왔어요.냠냠 2020. 4. 5. 00:06
할머니,힘내세요. 예년에 비해 날씨도 일찍 푸근해졌고...지금 한창 농촌에서는 농사일이 바빠지는 시기랍니다. 더위가 한창일 2007년 7월, 국제위러브유(구,새생명복지회) 회원 20 여 명은 혼자 사시는 할머니의 밭일을 거들어 드리기 위해 충북 옥천군 능월리의 두릉마을을 찾았어요. 할머니는 약 3천 평 가량의 넓은 논밭을 혼자 일궈오셨는데, 이웃의 일을 돕다가 팔을 다치셨고 이후로는 농사 일을 돌 볼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도 시골에는 젊은 농촌일손이 부족했고, 지금은 더욱 더 그러 하지요. 어르신들이 젊었을 때는 부부와 자녀들, 이웃의 젊은 층들이 많았 지만 성장한 자녀들이 도시로 많이 빠져 나가고 시골마을은 남은 부모님 세대들만 남겨진 형태가 많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가운데 일찍 돌아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