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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면서 확연히 길어진 낮의 길이입니다. 조금은 이른 저녁을 먹고 나온 발걸음 !! 누구든 쉬어가라고 조성된 꽃밭인 듯한데, 멋지고 잠시 여유를 가지기에 딱이네요. 작은 벤취도 2개 놓여져 있어 앉아서 지는 해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