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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정말 아쉬움이 많은 계절인것 같아요.
'춥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따스하니까요.
'꽃이 피는구나~'하면 어느새 지고 마니까요.
한낮의 따스함속에 산기슭에 ~ 어는 담장 아래 ~ 꽃들이 만발하고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요.
밤에도 달빛 아래 만발한 벚꽃이 마치 동양화 한폭 같지요.'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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