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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고카바람 마을 사랑의 집 짓기, 주거환경개선착한일 2022. 12. 29. 19:38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이스트고다바리 고카바람 마을에서 새해 첫날부터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엄청난 불길이 집 한 채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집 안 모든 것이 재가 되고 그을린 흙벽만 군데군데 ... 열한 명의 가족이
머물던 안락한 집이 가스 폭발로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집의 50대 가장 -
“제 생에 이런 사고가 발생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화재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힘들었습니다.
그저 상황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이웃들이 빈 집을 내어줘 겨우 잠자리는 해결했지만 언제까지나 신세만
질 수도 없는 입장이라 가장의 어깨는 무겁기만 합니다. 건축 기술을 가진
위러브유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이 가족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위러브유는
부지런히 집 짓기에 나섰습니다.- 화재가 난 집 주변을 정리하고
- 중장비로 집터를 정리
- 집의 기초를 다지고
- 벽돌쌓기, 페인트 칠까지까지 해서 완성“사랑으로 우리 가족을 고통에서 구해주었습니다.
제가 어찌할 바를 몰라 힘들어할 때
회원들이 사랑을 베풀며 연합해서 집을 지어주었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 가족을 고통 속에서 구해주었습니다.
행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가장은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정성을 다해준 회원들에게 거듭
인사하며,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위러브유의 집 짓기가 마쳐진 모습을 보면 가족들이 시름을
내려놓고 내일을 기약할 희망이 생기겠지요.'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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