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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산책과 가을밤일상 2022. 9. 12. 20:21
연휴 마지막 날이죠.
간만에 신랑과 점심 식사 후 가까운 둘레길을 함께 걸었어요.
한무리로 피어 있는 주황빛 코스모스가
눈을 시원하게 해줬어요.
올 해는 추석이 일찍 다가와서 가을밤이 아직
익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디서 생겼는지 햇밤 맛도 보고 여유가 있는
좋은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을 열심히 달려야 겠죠^^
연휴 마지막 날이죠.
간만에 신랑과 점심 식사 후 가까운 둘레길을 함께 걸었어요.
한무리로 피어 있는 주황빛 코스모스가
눈을 시원하게 해줬어요.
올 해는 추석이 일찍 다가와서 가을밤이 아직
익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디서 생겼는지 햇밤 맛도 보고 여유가 있는
좋은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을 열심히 달려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