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장길자 회장님의 사회공헌,물펌프 설치 및 기증

 

 

 

 

- 물의 중요성 -

‘수인성 전염병’이라는 단어가 생소한 이들도 있겠지만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수많은 나라들은 지금도 이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수인성 전염병(water-
borne infection)이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되는 병을 
가리킵니다. 정수된 물만 마신다면 결코 걸리지 않은 병들이지만, 오염된 물이
라는 것을 알면서도 먹을 수밖에 없는 형편에 놓인 이들은 살기 위해 여러 질병에 
감염되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 회장님은 물펌프를 설치·기증함으로 수인성 
전염병에 노출된 국가에서 사회공헌을 이루고 있습니다.

 

 

 

- 물펌프 설치 현황 -

2009년
2009. 02. 11. 사랑의 물펌프 제1, 2호 설치 (가나 브레맨 코코소 마을)
           04. 15. 제3호 설치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09. 17. 제4호 설치 (케냐 시아야 올렝고 마을)
           10. 14. 제5, 6호 설치 (가나 아마사만 아베헤니스 마을)
           11. 19. 제7, 8호 설치 (캄보디아 타케오 크로상 마을, 크랑옴필 마을)

 

 

가나 브레맨 코코소

 

2009. 02. 11일 물펌프가 설치된 아프리카 가나 중부의 브레맨 코코소(Breman 
Kokoso) 마을은 3,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마을 중앙의 펌프 두 대에 의존해서 
사는 지역입니다. 빨래와 목욕을 하는 물이 고스란히 식수로 사용되다 보니 마을 
사람들은 기니충에 감염되는 등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물펌프는 
단순한 물 공급처가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이죠.
주민들은 “아이들은 물을 긷느라고 학교에 지각하기 일쑤. 
아이들이 학교에 일찍 가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겠다”, “기니충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한다”며 기뻐했습니다.

 

2010~2012년
2010. 04. 12. 사랑의 물펌프 제9호 설치 (라오스 반눈 마을)
           12. 12. 제10호 설치 및 학용품 지원 (케냐 키마니 마을)
2011. 03. 13. 제11, 12호 설치 및 학용품 지원
                         (캄보디아 타케오 타큼 초등학교, 프러훗 초등학교)
           03. 23. 제13, 14호 설치 (가나 아수보이 마을)
           08. 21. 제15, 16, 17, 18호 설치, 학용품 등 지원
                         (캄보디아 타케오 트모르트로압 초등학교, 톤레바티 초등학교,
                         속안폿소르 초등학교)
2012. 09. 04. 제19, 20호 설치 (가나 에쿰피 스라파 코코두 마을)

2013~2014년
2013. 07. 10. 사랑의 물펌프 제21호 설치 (방글라데시 라즈샤히 나오가온 네아못푸르)
           09. 15. 사랑의 물펌프 제22호 설치 (인도 오디샤주 쿠타크 파르바티푸르)
           09. 06. 사랑의 물펌프 제23호 설치 (방글라데시 라즈샤히 나오가온 네아못푸르)
           10. 31. 사랑의 물펌프 제24호 설치 (방글라데시 라즈샤히 나오가온 네아못푸르)
2014. 03. 07. 사랑의 물펌프 제25호 설치 (인도 콜카타 네팔건즈)
2014. 05. 25. 사랑의 물펌프 제26호 설치 (인도 오디샤주 켄두자르)

 

 

 

 

 

2016~2018년
2016. 11. 07. 사랑의 물펌프 제27호 설치 (캄보디아 시엠립 춘롱 초등학교)
2017. 11. 13. 사랑의 물펌프 제28호 설치 (베냉 알라다 세쿠 세에도지 중학교)
2018. 11. 12. 사랑의 물펌프 제29호 설치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

 

- 장길자 회장님의 사회공헌, 세상을 바꾸다 -

물펌프를 필요로 하는 지역의 주민들은 물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죠. 
이들이 물을 얻게 됨으로 이토록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이유는 깨끗한 물로 인해 새 
삶을 얻은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사회공헌 역시 물과 비슷한 
점이 있는 듯하지요. 항상 가까이에 있어 그 중요성을 가벼이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많은 이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불가결’의 존재라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