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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걷고 줍고 챌린지'를 하면서 깨달은 점착한일 2022. 8. 2. 12:48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X 여성동아가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아
5월 한 달간 진행한 ‘걷고줍고’ 챌린지를 참여한 아름다운
이들의 직접 느꼈던 깨달은 점을 살펴 볼께요.
그동안 공공장소를 청소하지 않는 것에 대해 정부에 하소연하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챌린지에 참여하며 알았습니다.
쓰레기를 치우는 일보다 버리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
정부에 요청하기 전, 제가 먼저 쓰레기 치우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러면 누군가 따라할 것이고, 지역사회가 더 나은 곳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 샴부 가우탐, 네팔
매일 차로 지나는 길인데, 누군가 쓰레기를 버린 후
산책로가 아닌 쓰레기 길이 되었습니다.
동사무소에 대책을 요구하면서도 제가 나서서 청소하지는 않았습니다.
혼자 쓰레기를 줍는 게 쑥스럽기도 하고 귀찮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걷고줍고 챌린지 소식에 용기를 냈습니다.
준비해 간 종량제 봉투가 10분 만에 가득 찼습니다.
부피가 큰 쓰레기는 봉투에 들어가지 않아 그냥 두고 돌아왔는데,
아들이 50리터 봉투를 사서 두고 온 쓰레기도 마저 치우자고 하네요.
아들 눈에도 쓰레기가 신경 쓰였나 봅니다.
좋은 사람 찾기보다 좋은 사람이 먼저 되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지은저도 이와 같은 점을 항상 먼저 느끼는 바이기도 하지요.
애초에 버리지 않으면 줍는 수고도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예전에 캠페인 문구가 생각이 나는데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게 발생했을때 바로 바로 분리해서 자신이 버린다면
누군가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되잖아요.
우리 위러브유 회원들은 이미 실천하고 계시지요.
우리 모두 실천해봐요.'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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