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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분리배출 제대로 하는 법 배워요착한일 2022. 6. 20. 21:52
요즘 환경을 생각해 분리배출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제대로 분리배출 하고 있을까요?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3월 분리배출 챌린지 시작을 앞두고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클린액션 분리배출 챌린지가 답이다’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죠.
그러자 ‘분리배출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는 소감이 줄을 이었습니다.
단순히 폐품을 종류별로 모아 내놓는 게 전부가 아니었다는 겁니다.사실 저도 처음에 접근하기가 귀찮다는 생각도 잠시 있었지만 환경을
생각하니 좀 더 실천으로 옮기는데 적극적이게 되었네요.《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세 단계》
1단계 ‘비우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페트병 라벨이나 상자에 붙은 테이프 등을 제거.
2단계 '줄이기'
페트병은 압착해서, 상자는 접어서 부피를 줄이기.
3단계 '모으기'
마지막으로, 폐품을 재질에 따라 분류. 페트병은 투명과 유색을 분리.
3월,한 달 동안 진행한 분리배출 챌린지의 생생한 후기를
만나보도록 할께요.《직장에서도 분리배출》
♥ 미국, 파티마 해낸데즈
직장 동료들과 분리배출에 동참.
동료들은 위러브유에 대해 모르지만 챌린지에는 적극적입니다.♥ 한국, 핸(닉네임)
‘나 한 사람쯤이야’ 하는 생각은 버린 지 오래입니다.
직장에서도 무조건 분리배출이죠!《분리배출의 좋은점》
분리배출을 하니 버리는 쓰레기 양이 체크돼,
쓰레기를 줄이는 데 효과적.
분리배출 캠페인으로 환경도 살리고 동물들도
지킬 수 있어 좋고, 일회용품들이 재활용이 가능해진다.등의 후기들이 있었고요.
♥ 미국, 셰이 브레이든
분리배출 챌린지는 야생 동물들에게도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
좋은 챌린지에 참여해 기쁩니다.♥필리핀, 시론 퍼낸데즈
예전에는 페트병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병 내부를 물로 씻고 부피를 줄입니다. 저의 작은 실천이 환경에 도움된다고
하니 참 행복합니다. 지금부터 계속, 세척하고 분리하고, 부피를
줄여 페트병을 배출하겠습니다.택배 박스에 붙은 송장도 떼고, 생수병에 붙은 라벨도 떼지요.
소화제나 박카스 등의 병과 뚜껑이 다른 재질이니 분리하고요.
제품을 싸고 있었던 환충제, 비닐, 종이 박스등을 종류별로 분리하지요.
이렇게 분리하고 모으게 되니 각 분류된 내용들이 정말 많이 모이게
되더라고요. 모여진 재활용쓰레기들이 웬지 뿌듯한 마음까지 가지게
했어요. 매달 조금씩 다른 주제로 챌리지가 이뤄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지요.'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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