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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미국 조지아주 풀턴카운티위원회 선언문착한일 2022. 5. 28. 22:35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 '2021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이 전국과 전 세계에서
개최가 되었었는데요. 미국도 9월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
터에서 벌인 헌혈 캠페인에 400여 명이 참석, 228명이 채혈에 성공했지요.
그 중에 애틀랜타 헌혈 캠페인 며칠 전인 22일에는 겸상적혈구 인식의 달 웨비나를
열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렸는데, 조지아주는 겸상적혈구 질환자가 많은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그 도움의 감사를 표하는 소식입니다.
https://intlweloveu.org/ko/blood-drive-2021-in-14-countries-210930/
선언문
겸상적혈구는 적혈구가 단단하고 끈적거리며 ‘낫’으로 불리는 C자 모양의
농기구처럼 보일 때 발생하는 유전된 적혈구 장애 그룹입니다.
겸상적혈구병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365명 중 1명, 히스패닉계 미국인
16,3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며 미국에서 약 100,000명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앓고 있습니다.
겸상적혈구병 환자는 질병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수혈이 필요한데, 기증자의
적혈구에 있는 독특한 표지로 인해 흑인 기증자의 헌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거의 50년 동안 봉사해 온 주식회사
조지아겸상적혈구재단은 겸상적혈구 환자와 그 가족에게 중요한 서비스,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적십자사는 흑인 공동체 회원들에게 이러한 건강 불균형을 해결하고 겸상
적혈구병을 앓는 환자를 돕는 데 동참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국적, 인종, 사회∙경제적 지위, 종교적 배경을 넘어 세계
공동체의 삶을 증진하고자 2021년 9월 26일 일요일 미국 적십자사와 손잡고
전국 헌혈운동을 개최했습니다.
이에, 풀턴카운티위원회는 국제위러브유 및 조지아겸상적혈구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겸상적혈구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미국 적십자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헌혈 증가를 위한 그들의 노력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9월을 조지아주 풀턴카운티의 ‘겸상적혈구병 인식의 달’로 선포합니다.풀턴카운티위원회
부위원장 및 후원자 위원장 로브 피츠
내털리 홀 위원 리즈 하우스먼위원회 서기 위원 밥 앨리스
토니아 R. 그리어 위원 리 모리스
위원 마빈 S. 애링턴 주니어
위원 카디자 압두르라만'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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