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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미국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시 공립학교에 태블릿 32대 지원착한일 2022. 1. 17. 18:58
미국 동부지부에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 계속 이어가
위러브유는 2020년 9월 쥬저지주 어빙턴시와 뉴어크시 내 공립학교에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로 교육기기를 기증한 바 있지요. 그 이후
코네티컷주 하트퍼트시 등 각지 학교에 태블릿과 노트북, 테스크톱 컴퓨터,
웹컴 등 교육기기를 전달한 것을 이어서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시 공립학
교에 태블릿 32 대를 지원하게 되었어요.https://intlweloveu.org/ko/closing-the-homework-gap-us-nj/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속도가 붙으면서 미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35퍼센트가
2차 접종까지 마쳤지만(2021년 5월 기준) 어린이에 대한 백신 안전성이 완전히
검증되지 않아, 아이들은 아직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라고 하네요. 학교들이 대면
수업 재개를 여전히 부담스럽게 여겨 원격수업이 활발한 가운데 디지털 기기의
부족으로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지요.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시의 공립학교에 태블릿 32대를 기증
기증식에 참석한 캐런 갈보 피플스유나이티드은행 전무이사는
“디지털 기기를 지원해 어린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있어 정말 기쁘다”마이클 제이 테스타니 브리지포트시 교육감은
“매우 어려운 해에 학생들에게 베풀어준 관대한 도움”이라며
위러브유와 피플스유나이티드은행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답니다.'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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