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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7월에 있었던 생태계 복원 위한 ‘2021 미국 클린월드운동’착한일 2021. 12. 2. 00:21
건강한 자연환경을 위하여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곳곳의 거리와 공원을 정화하는데
나섰고, 이어 7월에도 같은 목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이어갔습니다.
7월 11일 뉴저지·뉴욕·오클라호마·유타주 회원들이 4개 지역의 거리와 공원을 청소,
12일 플로리다주 회원들이 1곳에서 정화활동,
18일 일리노이·펜실베이니아·뉴멕시코·텍사스·루이지애나주 회원들이 5곳,
25일 콜로라도·와이오밍·조지아 등 10개 주 회원들이 6곳에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정화활동을 펼쳤어요.
7월 한 달 동안 18개 주, 38개 지역 1,200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했고,
16곳의 공원과 거리 등을 정화해 8톤이 훨씬 넘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수고와 정성에 '감사합니다'
11일 뉴욕 브로드웨이와 밀스 거리에서 회원들이 풀·나무·종이 등이
뒤엉킨 쓰레기를 정리
25일 조지아주 오스텔 동서커넥터 주변 오스텔·힉스·플로이드길을 청소
같은 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앨버말길을 정화
25일 보스턴의 하람비·알몬트 공원을 정화할 때는 하루 종일 거센 소나기가 내렸다 그
쳤다를 반복했지만 누구 하나 날씨에 동요하지 않고 공원을 정화하는 데만 집중하자 그
날 함께한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원과 주정부 관계자들이 무척 놀라워하였다지요.
한 하원의원은
“이처럼 중요한 활동은 전 세계에서 계속돼야 한다”
“봉사자들에게 그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와서 지역
정화를 위해 노력해 줘서 감사하다”.
7월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지구 생태계가 조금은 복원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이러한 노력이 멈추지 않는다면,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한다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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