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제67차 유엔 공보국(DPI)/비정부기구(NGO) 회의가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렸어요.
전 세계 NGO들이 유엔과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2030년까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이행할 목적으로 유엔 공보국 주관하에 해마다 개최되는 행사인데요. ‘We the Peoples… Together Finding Global Solutions for Global Problems (우리가 바로 그 사람들…국제 문제에 대한 국제 해결책 함께 찾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300여 NGO 관계자 2000여 명이 참석해 국제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어요.
유엔 및 각국 NGO들과 협력하여 빈곤, 분쟁, 기후변화, 환경문제, 교육문제 등 인류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해서 위러브유에서는 김주철 부회장, 이동일 미국 뉴욕 지부장 등이 참석했어요.
지금 지구촌에 당면한 빈곤, 분쟁, 기후변화, 환경문제, 교육 등의 내용들은 어느 개인 혹은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서로간의 협조와 파트너십이 더 절실한 이유이지요.
김주철 부회장 일행은 공식회의 참석과 더불어 앨리슨 스메일 유엔 공보국 국제교류 사무차장을 비롯하여 회의에 참가한 여러 NGO 대표들을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