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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올해도 기대되는 어머니 사랑 김장나누기착한일 2021. 11. 2. 03:26
어머니 손맛, 김장나누기
딱 이 시점이 되면 생각나는 것이 김장이지요.
요즘은 사서 먹는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엄마가 담궈주는 김장이 최고지요.
그래서 각자 시댁에서 담궈시는 분들도 있고, 친정에서 함께 김장을 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는데요.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김장행사가
올해에도 기대하게 하네요. 올해는 또 어떻게 준비가 될까하고요.2020년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한숙경(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요즘에는 다들 사서 먹는 것도 많고,
어렵다는 이유로 김장을 안 담그는 경우도 많은데,
내 가곶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사랑을 많이 담아서 담그도록 하겠습니다."어려울 때일수록 '내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라'는
장길자 회장님의 가르침에 따라 위러브유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김장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임유정(수원시청 복지협력과장)"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이렇게 주셔서
김장이 진짜 어려운 분들한테는 일 년 농사거든요.
올해는 여러 가지 어려운 데가 많아서 그런지 기업이든 어디든 김치,
김장 김치 해주는 데가 별로 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또 늘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장 때면 족히 2~3집, 혹은 3~4집 김치가 냉장고에 가득히 채워지지요.
내가 해 와서 이웃들에게 나누고, 그 이웃이 김장을 해서 나누게 되어서
집집마다 조금씩 속 넣는 재료도 다르고 손맛도 달라서 같은 김치지만 먹는
입맛이 색다른 김치들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회원들의 정성과 손맛이 들어간 김장 김치로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포근해지고 따뜻한 한그릇의 식사로 든든해지길 바랍니다.'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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