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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팬데믹 긴장 속에서도 미국·브라질·뉴질랜드 ‘2020 헌혈하나둘운동’ 전개착한일 2021. 9. 27. 21:44
어려울 때일수록 사람들은 따뜻한 이야기로 위로를 받는다.
팬데믹 속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은데, 바이러스 공포로 헌혈자는 급감했다.
혈액 부족 문제가 심각해졌지만 각 나라 정부도 별 도리가 없다. 누군가 자발적으로
나서기만을 바라야 하는 상황에서 (재)국제위러브유 미국·브라질·뉴질랜드 회원들이
2020년 하반기, 방역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나섰다는 따뜻하고 감사한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는 미국 -
9월 6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회원 38명
11월 1일, 캘리포니아주 선랜드 회원들이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 헌팅턴메모리얼 병원에서
11월 8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회원들이 몬태나주 빌링스·그레이트폴스 회원들과 함께
옐로스톤 빌링스 바이탈런트에서
11월 29, 하와이주 오아후 호놀룰루 회원들이 하와이딜링햄혈액원에서세 지역에서 96명이 헌혈 캠페인에 참가했고 68명이 채혈에 성공하게 되었어요.
- 다음으로 브라질 -
10월 2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혈액원에서 29명이 헌혈에 동참. 회원의 한 가족이 암 투
병으로 수술을 받으며 많은 양의 수혈이 필요하게 되자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입니다.- 세 번째 뉴질랜드 -
11월 23일과 12월 3일, 뉴질랜드혈액원 마누카우와 엡섬에서 차례로 헌혈을 이어갔는데
두 지역에서 62명이 채혈에 성공하게 되었어요. 뉴질랜드혈액원은 두 지역의 위러브유에
각각 감사장을 전달함으로 고마움을 전달했어요.'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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