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회의사당 건물 건너편 국립몰 기념공원 제1회 동부지역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뜨거운 8월이지만 약 2,000명의 참가자들이 지구촌 이웃돕기를 위해 모였어요.
걷기대회의를 통해 소외된 이웃, 기후변화와 전쟁으로 인한 난민, 난치병 어린이 들을 돕기 위해 걸어온 지 20년의 시간인데, 이제 그 씨앗이 미국 동부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전 세계로 번져가려 합니다.
-장길자 회장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여하고 가족 간의 화목을 증진시키는 것을 보니 참 기쁩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걷기대회가 있기 전 지난 5월, 국제위러브유는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 직업학교 학생들에게 3,000개의 태양열 손전등을 전달한 적이 있습니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 대회는 ‘브라이트아이티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로 직업학교에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 하고 학용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밝은 마음에는 밝은 빛이 필요하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 어머니의 사랑
-동부지역 지부장-
“위러브유가 시행하는 각각의 활동과 계획, 행사의 중심에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 있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이 세상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종종 절망에 빠질 때가 있다. 이런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치유하는 가장 좋은 해법이 바로 어머니의 사랑이다. 온 세상 사람들을 걱정하고 돌볼 수 있는 힘은 오직 어머니의 사랑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