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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하며 ‘2021 미국 클린월드운동’ 전개착한일 2021. 9. 9. 18:33
펜데믹시대, 급증하는 쓰레기를 깨끗하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6. 5.)을 맞아
유엔의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어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은?
10년 안에 지구 온난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을 지키는 일에 대한 프로젝트.
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미국은 코로나19로 공원과 거리에 쓰레기가 급증하였고,
주택가 주변에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
매일 소비할 수밖에 없는 방역물품 쓰레기들.
전염병 확산으로 지역 내 쓰레기 수거가 늦어진 반면 생활 및 방역 쓰레기는 넘쳐나면서
주택가와 거리·공원 등의 오염이 심각해져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되었지요.이런 상황은 사실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비슷한 처지라 여겨집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같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보는데, 위러브유에서도 분명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좋은 활동임에는 분명하지만 이전보다는 자유롭게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이루어지는 고마운 활동들이어서
더 반가운 소식이 되는것 같아요.회원들은 6월 27일,
아이오와·네브래스카주의 회원들은 아이오와주 카운실블러프스의 ‘톰하나판강’ 주변과 공원.
버지니아·뉴욕주 회원들은 버지니아주 노퍽 라파예트 공원.
캘리포니아주 회원들은, 프레즈노 웨버애비뉴와 애트워터의 노스애트워터 공원.
에스콘디도 워싱턴 공원, 새크라멘토 스트로베리매너에서 ..... 미국 6개 지역에서 동시에
7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을 살리기 위한 대대적인 청소에 나서서 약 1.2톤의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회원들은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전 세계는 유례없는 환경파괴·기후변화가 불러온 기상이변으로 인한 크고 작은 재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높아진 기온으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자연 발화로
발생하는 대규모 산불과 규모도 엄청난 대규모 홍수사태 등이 있는데..... 유엔 생태계 복원에
위러브유는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서 앞으로도 정화활동에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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