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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함께하는 김치 희망릴레이착한일 2021. 4. 30. 21:35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
요즘 언론에서는 김치가 중국 것이냐? 한국 것이냐? 하면서 논란이 많이
되고 있지요. 위러브유에서 그 답을 금방 찾을 수 있는데 말이죠.
이미 오래 전부터 위러브유는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장담그기로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도 알려오고 있었으니까요.
2004년 김치엑스포가 열리던 양재동 aT센터(서울농업무역센터). 1층 전시장에서
'김치 및 건강발효식품·기기전'이 개최되는 동안, 전시장 앞 광장에서는 적십자사
자원봉사자(서울지사)들과 서울특별시, 문화일보에서 공동 주최하는 ‘함께하는
김치 희망릴레이’ 행사에 초청받은 위러브유(구,새생명복지회) 회원 100여 명이
함께 김장담그기를 하였지요.
이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빈곤·소외계층에게 전달함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장이 되었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김장 걱정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었다”
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드시는 이웃들이 용기를 내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셨어요.그리고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셨답니다.
이날 회원들이 담근 김장은 2,500여 포기로, 10포기씩 250여 가정을 지원할
분량이랍니다. 이런 위러브유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도 이어오는 사랑 가득한 행사입니다.'착한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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