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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2017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환경사랑실천착한일 2021. 4. 13. 22:54
'나'부터 실천해요
아시아에서는 폭우로 인한 홍수가 빈번히 발생하고, 북미는 가뭄에 시달
린다. 누군가의 고향일 한 섬은 바닷속에 가라 앉아버렸고 대기근으로 먹고
살길이 막막해진 사람들은 난민 아닌 난민이 되어 떠돌고 있다.
이모든 것들이 기후변화와 무관하지 않은 결과물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들을 개선하고 변화시키고자
국제위러브유에서는 '2017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
동'을 전 세계 37개국, 152개 지역에서 1만 3천여 명의 회원과 시민들
의 참여 속에 있었지요.《국내》
부산사하 을숙도 생태공원, 양산 물금읍 택지주변,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등지에서
《해외》몽골 울란바토르 톨강, 인도 핌프리친츠와드 보사리, 페루 리마 로스
올리보스, 뉴질랜드 오클랜드 헨더슨 하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랑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 영국 맨체스터주 올드트래퍼드 등 각지에서
국내와 해외 위러브유 지부가 있는 곳곳에서 국가별, 지역별 특색에 맞게
클린월드운동을 펼쳤지요.그 이전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위러브유는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해 전 세계에서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마음으로 클린월드운동을 교육에서부터
다양한 형태로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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