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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2018세계리더스보전포럼 초청 연설착한일 2020. 10. 10. 22:38
국내외 환경단체 리더 및 청년들과 인식 공유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언택트 시대다' 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언택트?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고 물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 따위를 받는 일
모두가 체감을 하실 꺼예요. 온라인 구매와 배달서비스 확대로 물건 구매 후
포장재질들이 많이 배출되게 되는데, 이미 재활용 수거 업체들은 포화 상태라는
기사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제2회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이 10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 주관한 이 포럼은 자연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초국가적 환경 협력, 미래세
대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전 세계 리더들이 논의하며 공동의 노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개최가 되었습니다.
11명의 발제자 중 김주철 부회장은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제하의 발표로 ~~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난민이 많이 발생하고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 ~~기후변화로 인
한 해수면 상승으로 고통받는 남태평양 섬나라들과, 최근 댐 붕괴 사건으로 국제 이슈가
된 라오스를 예로 들었다. 라오스에서는 홍수로 댐이 무너져 수천 명의 환경난민이
발생 ......... 당시 8월 한 달간 연인원 1700명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수재민을 위한 무료
급식봉사, ‘위러브유 학교’ 운영, 등 복지활동으로 수재민들의 생활 개선을 돕고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 ........ 젊은 세대가 ‘환경대사’로 나서 전 세계에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로 지금, 바로 여기서부터’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위러브유의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환경을 위한 노력들은 주변 많은 나라들과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되어서 협력과 좋은 성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환경과 자연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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